교회 간식: 모두가 좋아하는 단체간식 메뉴 추천!
| 2023-08-23 16:02:06교회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자,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기도 하기에. 이 길고 긴 시간을 함께, 그리고 알차게 공유하기 위해 필요한 게 있다면. 바로 간식일 텐데요.
다양한 연령대의 성도들이 참여하는 교회에서는 특히 어떤 간식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즐겁고도 화기애애한 교회 활동을 위해. 우리에게 도움이 될 만한 간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교회간식 고르기
교회에서는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긴 시간을 함께 보내곤 합니다. 함께 성경 공부를 하기도 하고, 전도 활동을 하기도 하며, 예배, 봉사, 때로는 여름 성경학교처럼 행사나 이벤트가 있는 경우도 있죠.
그 과정에서 끼니를 챙기기도 하지만, 중간중간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이나 분위기를 환기하면 좋을 순간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간식입니다. 하지만 교회 간식은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 게 많습니다.
우선, 교회 간식은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님들의 취향을 골고루 고려해야 하는데요. 너무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춘다거나, 아이들의 입맛에 맞춰 독특하거나 자극적인 맛의 간식을 고른다면 곤란하겠죠?
게다가 재료나 성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재료로 만든 간식이 기본이어야 하죠.
그러면서도 식사 때를 놓쳤거나, 배가 고픈 분들을 위해 든든하면서도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은 간식이라면 더 좋을 거예요.
그 뿐만 아닙니다. 활동에 방해되지 않도록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야 하고, 실내에서 먹는다면 당연히 냄새가 난다거나 소리가 나선 안되겠죠.
이렇게 봐서는 뭘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구체적으로 교회에서 나누면 좋을 간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교회간식 추천
모두가 좋아하는 교회 간식을 고르는 팁을 정리하자면, 몹시 간단합니다.
첫째,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호불호 없는 간식.
둘째, 아이들까지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재료로 만든 간식.
셋째, 소분 및 개별 포장되어 있어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뒀다가 나중에 먹어도 괜찮은 간식.
넷째,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든든한 간식.
마지막, 실내에서 먹어도 냄새나 소리가 없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눈치 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간식.
이 조건들에 부합하는 간식이 몇 가지 있죠. 어떤 게 있냐고요?
호두과자
가장 무난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간식. 바로 호두과자인데요. 한 알 한 알,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 상품들이 많기 때문에 나눠 먹기에도 편하고. 달달한 팥과 담담한 반죽, 호두의 조합이 든든하죠. 실내에서도, 다른 활동 중에도 얼마든지 쉽게 먹을 수도 있습니다. 깔끔한 한 입 크기이기도 하고요.
도넛
도넛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는 간식이죠. 요즘은 도넛의 종류도 다양해서, 취향을 고려한 여러 가지 맛을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개별 포장이 되어 있기도 하고, 하나만 먹어도 든든해서 식사 시간을 제때 챙기지 못한다거나, 끼니 때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을 때 간식으로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
샌드위치는 맛도 있고, 든든하기까지 한 간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기도 하고, 야채도 고루 섭취할 수 있으니 영양 균형 면에서는 다른 간식보다 낫다고 할 수 있겠죠?
깔끔한 단체간식 추천: 백년화편 십자가 패키지 밥알찹쌀떡
그러나 평범하고 무난한 게 아니라 다른 특별한 간식을 찾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백년화편의 밥알찹쌀떡은 어떨까요? 그것도 다른 성도님들의 입맛뿐만 아니라 눈까지 확 사로잡을 수 있는 십자가 패키지로요.
백년화편의 밥알찹쌀떡은 국내산 참쑥과 찹쌀을 통째로 쪄내서 절구 치는 방식으로 만들어 내는 떡입니다. 그 안에서 고소하게 씹히는 견과류는 물론이고, 쑥, 찹쌀, 팥, 소금까지. 사용하는 재료 하나하나 신경 써서 골라 만들기 때문에 아이에게도, 어르신에게도 안심하고 권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에, 한입 크기의 떡이 개별 포장 되어 있다 보니. 중간중간 다른 사람들의 눈치 보지 않고 먹을 수 있죠.
냄새도 거의 없고, 만약 남더라도 냉동 보관 해 뒀다가 꺼내 먹을 수도 있으니 남았다고 해서 곤란할 필요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십자가 패키지로 서로의 신앙 생활을 독려하면서도, 즐겁게 웃으며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교회 간식으로 제격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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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분들과 함께하는 알찬 신앙 생활을 위해. 백년화편의 십자가 패키지 밥알찹쌀떡으로 교회 간식 준비해 보시고, 성령 충만한, 은혜로운 시간 되시길 바라봅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