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건강을 위한 신체활동을 늘려볼까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를 시작하면서 나누는 덕담에 빠질 수 없는 키워드는 뭐가 있을까요? 당연히 건강이겠죠.
오늘은 체력 증진과 함께 신체활동을 늘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은 신체활동이 줄어들수록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이는 과체중, 비만, 당뇨병, 심장질환 및 정신질환과 같은 장기적인 건강 관련 문제들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즉, 더 많은 신체활동을 가질수록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우선 신체활동과 체력의 관계를 살펴보겠습니다.
체력은 신체활동이나 운동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신체활동은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움직임이며, 운동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수행하는 신체활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신체활동이 건강에 이로움을 주는 것도 사실이지만, 최상의 체력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건데요.
오늘은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신체조성 등 건강 관련 체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심폐지구력: 여러 가지 체력을 기르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체력. 심폐지구력은 심혈관계 질병 발생과 가장 밀접한 요인이며 빠르게 걷기, 수영 등과 같이 대근육을 사용하면서 심박수를 증가시키는 운동과 근력운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경우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②근력: 한 번의 최대 수축 동안 근육이 발휘할 수 있는 최대의 힘.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중요한 체력 요인입니다.
③근지구력: 반복하여 지속적으로 근육을 수축할 수 있는 능력
④유연성: 관절의 가동 범위, 즉 관절을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는 능력. 유연성이 좋으면 근육이나 건의 상해 예방, 요통의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⑤신체조성: 체내 지방과 제지방조직(근육이나 결합조직)의 상대적 비율이나 양을 나타내며 높은 비율의 체지방은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일부 암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째, 중강도(운동 중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활동적 강도)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2시간 30분 내지 5시간, 둘째, 중강도 이상의 근력운동을 일주일에 2일 이상 신체 각 부위 골고루 시행하시길 권장합니다.
이렇게 금년 한해 운동이 생활습관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럼 올 한 해가 더욱 건강하고 기분 좋게 빛날 거라고 생각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