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학교단체간식 추천: 초등학생도 좋아하는 건강한 아이들 단체간식 메뉴
| 2023-09-05 14:40:00체육대회처럼 자녀의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행사들. 혹은 별다른 날이 아니더라도 기특한 아이들을 응원하고 싶은 날이라거나, 학업에 지쳐 약간의 환기가 필요할 때. 그런 날들에 먹는 단체 간식만큼, 특별하고 맛있는 게 또 없는데요.
여러 아이들이 먹게 되는 간식이니 만큼, 재료나 공정, 맛, 구성까지 하나하나 신경 쓰이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호불호 없이 건강하고, 간편하며, 맛있기까지 한 간식. 어디 없을까요?
학교에서 먹기 좋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영양간식 고르는 꿀팁
우리 아이들에게, 간식이란 단순히 식사 사이에 먹는 주전부리를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한창 성장기에는 하루 세 번, 정해진 식사만으로는 필요한 영양소를 채우기 어렵기 때문에 중간중간 영양가 높은 간식을 통해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거든요.
또한 활동을 하며 느끼는 허기나 그로 인한 꼬르륵 소리는 주변을 의식하게 만들고, 집중력을 흐려 학업에 도리어 방해가 되므로. 적당량의 간식은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게다가 간식을 끼니 사이에 먹게 되면, 저녁 때 벌어질 수 있는 폭식이나 과식을 방지해주기도 하니, 간식이 주는 장점이 꽤 많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기 때문에 단체 간식은 아이들의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와 열량을 보충해주면서도, 칼로리가 지나치게 높거나 양이 많아서는 안되고. 더불어 수업이나 행사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간편하면서도, 쓰레기가 적은 것이 좋겠죠?
채소나 과일류
채소나 과일은 집에서 아무리 챙겨 먹인다고 해도, 하루 권장량의 절반도 먹기 힘든 재료입니다. 밖에서는 더더욱 사 먹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간식으로라도 접할 수 있다면 좋겠죠.
과일과 채소는 그 안에 들어있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 아이들의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해주고. 건강하면서도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특히 과일에는 비타민 등과 함께 과당이 들어있어, 아이들이 밖에서 자주 먹는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 형태로 섭취하는 당보다도 안전하죠.
그리고 적당량의 당은 집중력도 높여준다고 해요. 또한 이 두 가지를 자주 먹는 아이일수록, 비만 위험이 낮고. 면역력이 강화되어 일상 생활도 건강하게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우유와 같은 유제품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으니, 바로 칼슘,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 단백질 등인데요.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키가 크고 싶다거나, 건강해지고 싶은 아이들이라면 주기적으로 먹는 게 좋겠죠?
그 뿐만 아니라, 유제품 속에 들은 칼슘은 체중 감소에도 효과적인데요. 체지방을 연소시키고, 근육량은 유지해주기 때문에. 소아 비만이 걱정된다면 당분이 들어있는 음료나 끼니를 거르는 대신. 우유를 마시게 하는 게 좋다고 해요.
또한 유제품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지방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있어서, 두뇌 건강에까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아이들이 출출할 때, 간식 겸 먹게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라면, 치즈나 요거트 등으로 대신해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곡물을 중심으로 한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주된 에너지원이지만, 한창 외모에 관심을 갖고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는 아이들은 이 탄수화물부터 줄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식인 쌀은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아연’ 섭취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기도 하고, 탄수화물이 제공하는 포도당은 뇌가 활동하기 위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언제나 적정량을 먹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곡물에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데요. 이는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정해주는 데 관여하는 장점이 있죠. 게다가 탄수화물은 불시에 찾아 드는 허기를 달래는데 탁월하죠.
그러니 적정량의 건강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서, 그 안에 든 영양소를 빼먹지 않도록 건강한 간식을 준비해주는 게 좋습니다.
학생 간식, 이런 건 피해요
아이들이 밖에서 주로 접하는 간식에는 설탕과 액상과당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는 비만을 야기하고, 몸에 필요한 영양소 대신 간에 부담을 준다거나,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지나치게 달고, 자극적인 간식을 많이 접하게 되면 건강한 식습관이 무너지고, 장기적으로 학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겠죠. 우리 아이들의 간식으로 어떤 것을 피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고카페인 음료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들이 학교 근처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간식들을 꼽자면, 짧은 시간 안에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그리고 잠을 쫓기 위한 고카페인 음료 등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배는 고픈데 시간은 없고, 해야 할 공부는 많다 보니 생기는 불상사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단기간의 집중이나, 잠깐의 허기를 달래는 데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잦은 섭취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비만과 고혈압을 비롯한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겠죠.
특히나 고카페인 음료로 인해 각성 상태에 중독이 되면, 오히려 피로를 더 잘 느끼게 되고, 신체의 순환과 리듬에 악영향을 끼치며, 평소에는 머리가 멍한 느낌을 받는 등. 안 좋은 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결국 우리 학생들을 위한 단체 간식은 건강한 재료를 쓰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있어야 하고, 필요한 영양소는 고루 들어있으면서도 먹기는 편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간식이 과연 있을까요?
학생 단체간식, 자연이 준 재료로 만든 백년화편 밥알찹쌀떡으로
국내산 참쑥과 천일염, 고품질 찹쌀과 팥, 자연 그대로의 생호두를 사용해 만든 영양 만점 건강 간식이 있으니. 바로 백년화편의 밥알찹쌀떡입니다.
쫄깃쫄깃한 떡이 하나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언제 어디에서나 먹기 간편하고, 검증된 재료로 만들어 영양은 가득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밥알찹쌀떡은 학생들을 위한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 간식이지만, 개당 145kcal로 열량은 낮아 체중에 신경 쓰는 아이들에게도 부담이 적죠. 그러면서도 통찹쌀로 그대로 쪄서 만들어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은 오래 갑니다.
게다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팥이 만들어 내는 단맛, 쫄깃한 떡의 식감, 견과류가 주는 고소한 맛과 오독오독한 식감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길들이고 다채로운 맛을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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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간식 하나도 허투루 먹일 수 없어, 고르고 고르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영양은 가득, 먹기는 간편해 집중력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맛있는 간식을 백년화편이 대신 준비해보았는데요.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 밥알찹쌀떡으로 준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