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생일잔치, 파티를 준비해주시는 선생님을 위한 답례품 간식은?!
| 2025-02-26 15:27:17어린이집의 생일잔치 날은 아이들에게 집 이외의 공간에서,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축하받는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하루입니다.
생일 당사자인 주인공은 물론, 함께 축하해주는 친구들도 맛있는 간식을 나눠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날인데요.
다만, 평소에도 신경 쓸 게 많은 선생님들을 위해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날이기도 합니다.
| 어린이집 생일잔치 날, 학부모가 알아두면 좋은 정보
생일은 아이가 ‘내가 주인공이야!’라는 마음에 들떠서 친구들에게 양보하거나 배려하는 걸 잊기 쉬운 날이죠. 생일잔치 전날, 아이에게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것의 중요성과 생일 파티의 의미를 이야기해 주세요.
내 마음대로 하는 날이 아니라는 점과 모두가 내가 태어난 걸 기쁘게 축하해주었으니, 나 또한 고마워해야 하는 날이라고 천천히 설명해주시면 되겠죠?
2. 아이가 낯가리거나 부끄러워할 때
모든 아이가 생일잔치를 즐거워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낯을 가린다거나, 많은 사람 앞에 주목받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아이가 내향적인 성격이라면, 생일잔치 전날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라고 미리 이야기해 주세요.
‘친구들이 축하해 주는 건 기쁜 일이야.’, ‘선물을 받으면 고맙다고 해야겠지?’ 같은 말로 아이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생일잔치 답례품 준비, 미리 상의하기
각 어린이집마다 생일잔치 진행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월별 합동 생일잔치를 열어 각 아이의 부모님에게 케이크나 떡 등, 역할 분담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고, 답례품이나 다른 준비를 하지 말라는 경우도 있거든요.
소량의 간식은 괜찮다고 해도, 원에서 정한 반입 가능한 음식이나 금지된 음식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여러 아이를 돌봐야 하는 입장에서 뒤처리가 곤란한 음식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4. 어린이집 간식 답례품, 개별 포장하기
생일잔치 간식을 준비하기로 했다면, 모든 아이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먹기에 불편하진 않은 지, 먹여도 안전한지 등등 따져볼 것들이 많죠.
간식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고 잘 먹는 것 위주로 고르되, 개별로 포장이 된 간식들로 준비하면 원에서 선생님들이 나눠 먹이기에 어렵지 않을 거예요.
5. 생일잔치 기념 선물, 꼭 필요한 걸까?
생일잔치 후 친구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답례품을 나눠 주기도 합니다만, 필수 사항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너무 어리기도 하고, 원에서 미리 선물 준비하지 마시라고 당부하기도 하거든요.
만약 친구들에게 돌릴 답례 선물을 준비해달라고 한 경우, 적당한 금액대를 슬쩍 말씀해 주신다거나, 직전 생일잔치에서 받은 선물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양치 세트, 크레용처럼 가볍고 저렴한 문구류를 추천 드립니다.
그 외 잔치 준비까지 하느라 고생이 많으신 선생님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경우, 다른 학부모들과 형평성을 고려해 부담스럽지 않은 게 좋습니다.
| 어린이집 선생님을 위한 선물 준비는 이렇게
매번 반복되는 소소한 생일잔치 같아도 학부모들에게 연락을 해 주의사항을 공유하고, 생일상을 차리고, 원을 꾸미며, 생일 주인공인 아이들의 사진을 열심히 찍어 전달하는 과정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공개적인 생일잔치를 통해 축하하는 법과 받는 법을 가르치고, 하나의 경험과 추억을 쌓는 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거죠.
그런 선생님들을 위해 바쁜 일상 속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 선물은 어떨까요?
1. 어떤 간식이 좋을까?
가정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연령대가 높으신 경우가 많아 달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이 딱이죠.
이건 선생님들의 연배가 젊으시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극적인 간식은 밥맛을 잃게 만든다거나 식습관을 파괴하는 주범이기도 하거든요.
또한 여럿이 나눠먹기 쉽고, 왔다 갔다 아이들을 돌보면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개별 포장 간식이면 더 좋겠죠?
2. 부담 없이 백년화편 소담세트로
이 모든 상황에 딱 맞는 간식이 있으니, 바로 백년화편의 소담세트입니다.
소담 1호는 달달한 팥 앙금이 매력적인 밥알찹쌀떡, 소담 5호는 은은한 단맛과 흑임자의 고소한 맛이 특징인 밥알흑임자 떡이 각각 12개들이 한 상자로 이뤄진 떡 선물세트인데요.
백년화편 소담세트 1호와 5호는 다른 선생님들과 나눠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은 기본이고, 정신없이 바쁜 날엔 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게, 여유 있는 날엔 티타임 간식으로 활용도도 만점입니다.
겉포장은 고급스러운 박스 포장, 떡은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받을 때도 만족스럽고, 보관도 편리합니다. 바로 먹지 않더라도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출출할 때 냉동실에 얼려둔 찹쌀떡을 하나씩 꺼내 먹으면 되거든요.
현재 소담세트의 경우 퀵배송 혹은 매장 픽업만 가능하기에, 방문이나 퀵배송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밥알찹쌀떡과 밥알흑임자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반반세트로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유년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시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언제나 감사한 분들입니다. 행복한 생일을 위해 애써 주시는 선생님을 위해, 백년화편 떡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